-
[팩플]中유니콘의 민낯···스타벅스 제친 '루이싱커피' 이유있는 추락
지난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루이싱 커피. 중국 기업 역사상 최단기 유니콘 기업에 등극하는 등 성공 신화를 썼던 중국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는 회계 조작 사건으로 한순간에 시
-
[이코노미스트] 물로 보다가는 물 먹는다
지난해 시장 규모 8258억원으로 성장…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 원인으로 지목 오리온은 11월 26일 생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. 제주 용암수 기반의 ‘오리온 제주용암수’로 프
-
생수, 물로 보면 물먹는다…8258억 ‘물 전쟁’ 후끈
오리온은 지난달 26일 생수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. 제주 용암수 기반의 ‘오리온 제주용암수’로 프리미엄 생수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. 에비앙(500㎖ 1600원)보다는 싸고
-
카페는 옛말! 보드카·칵테일도 파는 스타벅스
커피로 시작한 스타벅스의 도전은 어디까지일까? 상하이에서 첫 카페 베이커리 공방을 선보인 스타벅스가 주(酒)의 영역으로 발을 넓혔다. 음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여러가지
-
게으름뱅이가 해냈다! '란런 경제'란?
책 읽기 귀찮아? 들으면 되겠네~ 중국의 오디오북 플랫폼 '란런팅수(懒人听书)'는 '책으로부터 두 눈을 해방시켜 세상을 듣는다'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습니다. 시간에 쫓겨 책을
-
[주말PICK]원두 전량 수입하는 한국은 세계 3위 '카페 공화국'
━ 2007년 6억 달러(세계 7위)→2018년 43억 달러(세계 3위) 한국인이 한 해 동안 카페에서 마신 커피 매출액 변화다. 모닝커피로 시작해 점심을 먹은 뒤에도
-
20만원 주고 살일? 스타벅스 컵 쟁탈전 몸싸움까지
"컵 하나가 불러온 전쟁" 스타벅스에서 선보인 컵 하나가 중국에서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. 스타벅스가 벚꽃 에디션으로 내놓은 제품 가운데 '마오좌베이(猫爪杯)' 때
-
중국에서 시작된 ‘애플쇼크’ 이어 ‘스타벅스 쇼크’도 나타날까
중국내 스타벅스 매장 모습. 중국 130개 지역에 총 3600여개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.[EPA=연합뉴스] 미·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이 주가 폭락으로 이
-
[차이나 인사이트] 또 다른 미·중 전쟁, 중국 커피시장이 뜨겁다
━ 스타벅스와 루이싱의 커피시장 쟁탈전 “미국과 중국이 벌이는 또 다른 전쟁이다.” 중국 커피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스타벅스와 신생 로컬(중국)브랜드 ‘루이싱(瑞幸, 영
-
중국 기업 해부① 혁신? 그냥 쪽수로 밀어붙여 이긴 것뿐!
중국 기업의 기세가 무섭다. 빠르게 외국 기술을 카피하더니, 이젠 거의 모든 분야에서 외국기업을 밀어낼 기세다. 중국 언론들은 '혁신의 승리'라고 말한다. 한국 기업은 가장
-
QR코드로 장 보고 무인마트까지 … ‘스마트 천국’ 상하이
━ 하선영의 IT월드 #1.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(上海) 시내 난징루에 위치한 루이싱(瑞幸) 커피는 이른 오전부터 직장인 손님들로 붐볐다. 중국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인
-
WSJ “中 스타벅스, 알리바바와 제휴 맺고 연내 배달서비스”
30일(현지시간) 중국 스타벅스가 알리바바 산하의 배달 서비스 업체와 손잡고 연내 커피 배달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는 미국 월스트리트 보도가 나왔다. [AP=연합뉴스] 스타벅